논현동 육개장 맛집, 성시경 먹을텐데 ' 육개옥'

#논현동맛집
#성시경먹을텐데


안녕하세요. 민쓰입니다.

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온 언주역 맛집,
성시경 먹을텐데에 출연한
논현동 육개장, '육개옥' 을 소개하려고 해요.

- 논현동맛집 / 언주역맛집 -

" 육개옥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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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67

📞02-516-918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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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업시간:

평일: 11:00 - 22:00 (15:00 - 17:00 쉼타임)

주말: 11:00 - 22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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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:00 라스트오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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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 3,000원

 

 

한우육개장과 한우수육이 유명한 육개옥은

성시경의 먹을텐데,

줄서는식당에도 방영된 곳이라

원래는 웨이팅이 많은 곳이라고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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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 아침일찍 갔더니 웨이팅 없이 들어갔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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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호선 언주역 1번출구 106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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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가는 곳 앞에 웨이팅 하는 곳이 있어 좋네요.

주류는 맥주, 소주 뿐만 아니라

다양한 와인도 판매하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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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이 많이 넓지는 않고

안쪽에는 룸이 있는듯했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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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현동맛집, 성시경의 먹을텐데 ‘ 육개옥 ’ 메뉴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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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대표메뉴 : 한우육개장, 한우수육

와인에 곁들이기 좋은 안주도 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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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육은 강력추천 메뉴인데

아침 일찍 방문한 우리 둘은

간단히 먹기로 했답니다.

​

(근데 왜 동영상, 전환이 안되는지 아시는분? ㅠ)

 

 

국밥집 밑반찬이 꽤 정성이죠.

​김치도 모두 직접 담근 국내산이에요.👍

 

 

 

 

 

호박청포묵, 냉채,깍두기,김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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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우육개장 10,000

한우온반 11,000

 

 

한우육개장 10,0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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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적 시골 잔칫날 먹었던 기억을 토대로

토란대와 고사리, 대파 1++한우를 듬뿍 넣어

묵직하고 얼큰하게 끓여낸 육개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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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보다 내용물이 적은듯하여

처음에는 조금 실망을 했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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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일찍이라 우선

밥 반공기만 말아 보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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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숟갈 떠 보니

안에 고사리와 고기가 많이 들어있네요.

 

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!

​바로 남은 밥 반공기

뚝딱 말아버렸죠?

​

 

자극적이지 않고 

진하면서 얼큰한게

해장으로도 정말 좋을꺼 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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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사리와 대파가 들어간 옛날 육개장은

진짜 오랜만에 먹어본 듯하네요.​

국물맛이 깊고 기본이 충실한 맛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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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지온반 11,0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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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우 양지, 사태, 무와 파를 듬뿍 넣고

시원하게 끓여낸 맑고 진한 소고기 온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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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주문한 양지온반

매운거 보다는 따뜻한게 먹고싶어

주문한 양지온반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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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보다는 무가 쫌 더 많이 들어있고

대파가 아주 듬뿍 들었답니다.

 

 

역시 밥한그릇 뚝딱 말아 한입 먹어보니

속이 뜨끈한게 비가 오는 날에

정말 딱인 메뉴였어요.

양지온반이 제 스타일이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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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는 성시경먹을텐데 역삼맛집

#대운식당 가려다 문이 닫아서 여기왔는데

오기 너무 잘한듯했어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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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개장은 얼큰하니 그냥 먹고

 

 

 

양지온반이랑 김치 깍두기가 너무 잘 어울리는게

밥한그릇 더 시킬려다가 참았다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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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뜨끈한 양지온반이 픽!

남편는 얼큰힌 육개장이 픽!

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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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은 둘다 맛있으니

취향대로 먹으면 된다능거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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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현동맛집, 성시경의 먹을텐데 ‘ 육개옥 ’

🥘🍚🍺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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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오는날 추운날 따뜻한 국밥 한그릇 먹고 싶다면

투뿔한우를 듬뿍넣어 만든

육개옥 육개장, 양지온반 딱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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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 아침이라 그런지

운동하고 온 사람이나, 어르신들이 많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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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밥에 한우수육, 문어숙회, 생굴

다양하게 주문해서 드시는데 너무 부러웠어요 ㅠ

저도 여럿이와서 꼭 수육 먹어볼꺼에요!

 

성시경 먹을텐데따라 방문한 논현동맛집 '육개옥'

기본에 충실한 것이 역시나 맛있었던 집.

이번 먹을텐데 따라잡기는 성공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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